기사/2006년

[이모저모] 박진만 장인 감귤 등 선물

사비성 2006. 7. 19. 00:35
[이모저모] 박진만 장인 감귤 등 선물
 ○…삼성 내야수 박진만이 처가가 있는 제주에서 어깨를 으쓱하게 생겼다. 장인인 제주개발공사 고계추 사장이 18일 제주 오라구장에서 열린 두산전에 앞서 3루쪽 덕아웃을 찾아 선동열 감독과 인사. 고씨는 제주개발공사에서 생산하는 삼다수 생수 50박스, 감귤주스 30박스 등 음료수를 선수단에 전달했다. 박씨는 19일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