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트라이크, 2사후 강한 선수는?
누구나 위축될 수 밖에 없는 투스트라이크 이후 강한 선수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타자는 투스트라이크 이후 위축되기 마련이다. 투수가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면 타자는 변화구나 직구 가릴 것 없이 쳐내야 하며, 투수는 그것을 이용하여 스트라이크 존에서 빠져 나가는 공으로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하기도 한다. 아래 표가 말해주듯이 시즌 타율과 투스트라이크 이후 타율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불리한 조건 속에서 안타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가장 뛰어난 삼성 선수는 박진만 선수다. 팀내 44개의 안타로 가장 많은 안타와 타율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본인의 10개 홈런중 무려 5개의 홈런을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기록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여 주었따. 이외에 진갑용, 박한이, 박종호는 삼진보다 안타가 많아 투스트라이크 이후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 주었다. 반면에 김한수, 양준혁, 조동찬은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타율이 급격하게 떨어짐을 알 수 있다. 이 선수들은 타석에서 투수에게 끌려가기 보단 적극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
누구나 위축될 수 밖에 없는 투스트라이크 이후 강한 선수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타자는 투스트라이크 이후 위축되기 마련이다. 투수가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면 타자는 변화구나 직구 가릴 것 없이 쳐내야 하며, 투수는 그것을 이용하여 스트라이크 존에서 빠져 나가는 공으로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하기도 한다. 아래 표가 말해주듯이 시즌 타율과 투스트라이크 이후 타율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투스트라이크 이후 타격 성적(2006년 8월 31일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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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불리한 조건 속에서 안타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가장 뛰어난 삼성 선수는 박진만 선수다. 팀내 44개의 안타로 가장 많은 안타와 타율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본인의 10개 홈런중 무려 5개의 홈런을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기록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여 주었따. 이외에 진갑용, 박한이, 박종호는 삼진보다 안타가 많아 투스트라이크 이후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 주었다. 반면에 김한수, 양준혁, 조동찬은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타율이 급격하게 떨어짐을 알 수 있다. 이 선수들은 타석에서 투수에게 끌려가기 보단 적극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
[투스트라이크 이후 100타수 이상 선수중에서(2006년 8월 31일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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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후 50타수 이상 선수중에서(2006년 8월 31일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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