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in Man & 사비성

'캡틴' 박진만, "4강 진출 넘어 한국시리즈 정상 오르겠다" 기사입력 2008-12-31 14:53 [OSEN=경산, 손찬익 기자] "지난 과거의 실수를 뉘우치기 위해 야구장에서 열심히 뛰며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삼성 라이온즈 신임 주장 박진만(32, 내야수)이 삼성의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다짐했다. 31일 경..

[겨울편지]히어로즈 이택근이 삼성 박진만에게 기사입력 2008-12-23 20:10 　TO 진만형 　형, 택근이에요. 　너무 늦었지만 약속을 지켜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1년 전 형이 ‘스포츠칸’ 겨울편지를 통해 이런 말을 해줬던 것 기억하세요? 　“도하 아시안..

박진만 “WBC? 불러만 주세요” 동아일보 기사전송 2008-12-20 08:48 [스포츠동아] “불러주기만 하면 당연히 나가야지∼.” 삼성 박진만은 늘 유쾌하다. 또한 매사에 긍정적이다. 그는 내년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다면 흔쾌히 참가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황금장갑 탈락 박진만, 4표차에 ‘화들짝’ 기사입력 2008-12-13 08:29 [스포츠동아] “나도 깜짝 놀랐어. 다행이야, 다행.” 삼성 박진만(사진)은 골든글러브 투표 결과를 뒤늦게 확인한 뒤 화들짝 놀랐다. 유격수 부문 수상자는 154표를 얻은 롯데 박기혁. 박진만은 단 4표차로 밀렸다. 전 포지..

'김광림에서 홍성흔까지' 유니폼 바꾸고 황금장갑 받은 사례는? 기사입력 2008-12-12 14:05 [마이데일리 = 윤욱재 객원기자] 2008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는 홍성흔으로 결정됐다. 홍성흔은 지난 시즌 타율 .331 8홈런 63타점을 올리며 타격 2위에 랭크되는 맹활약으로 두산의 ..

박진만, ‘4표차 미역국’ ‘실버글러브’라도… 기사입력 2008-12-11 22:51 ㆍSK도 2등만 3명 아쉬움 ‘실버글러브’가 있었다면 당연히 그들의 몫이었을텐데…. 포지션별 1등을 가리는 골든글러브 시상. 2등에 얽힌 사연도 많고 깊었다. 유격수 부문에서 황금장갑을 이미 5차례나 받은 박진만(삼성)은 불과..

[골든글러브]4표차에 무릎, 박진만 '유격수 최다수상' 아깝다 조이뉴스24 기사전송 2008-12-11 19:23 <조이뉴스24> [사진=지난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서 유격수 부문 수상을 한 박진만이 활짝 웃고 있다] '명품수비' 박진만(삼성)이냐, '패기'의 박기혁이냐. 결과는 가장 적은 표 차, 단 4표차 승..

'3色 장갑' 빛날까 한국일보 기사전송 2008-12-11 03:01 골든글러브 눈에띄는 후보 조성환-병역비리 파동 딛고 부활 박진만-유격수 최다 수상에 도전 김현수-마해영 득표 넘을지 관심 후보는 43명 당선자는 10명, 평균 경쟁률은 4.3대 1.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과 엇비슷한 경쟁률이다. 지난 4월 치..

박진만, ‘나는야 대구 사나이’…서울집 팔고 대구에 보금자리 마련 기사입력 2008-12-10 19:45 사진 이석우기자 　삼성 박진만(32)이 진정한 ‘대구 사나이’가 됐다. 　박진만은 10일 전화 통화에서 “서울 집을 팔고 대구에 집을 샀다”며 “이제야 완전한 대구 시민이 된 것 같다”고 말했..

삼성 박진만, 유격수 최다 수상 도전…11일 골든글러브 시상식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08-12-09 13:48 [마이데일리 = 이정호 기자] '골든글러브는 누구에게.' 오는 11일 올시즌 프로야구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삼성PAVV 프로야구 '2008 골든글러브 시상식'의 주인공들이 탄생한다. 8개 구단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