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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우승 기원" 온나손 캠프서 삼성 환영회 열려…박진만 "우승 기쁨 함께했으면" 화답

"올 시즌 우승 기원" 온나손 캠프서 삼성 환영회 열려…박진만 "우승 기쁨 함께했으면" 화답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스프링캠프를 차린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환영회가 열렸다.6일 온나손 촌장 및 지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구장을 찾았다.나가하마 온나손 촌장은 "어김없이 올해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캠프를 무사히 치르시기 바라고 올 시즌 우승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온나손 관계자들은 준비해 온 지역 특산물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 현수막 기념 촬영과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구단에서는 박진만 감독을 비롯하여 정대현 수석코치, 이성규 임시 주장이 환영회에 참가했다.박진만 감독은 "좋은 시설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온나손 촌장님 그리고 관계자분..

기사/2025년 2025.02.11

삼성 '루키 4인방' 성장에 박진만 대만족 "첫 단추 잘 꿰졌다", 152㎞ 좌완+청대 내야수+좌타거포 듀오까지

삼성 '루키 4인방' 성장에 박진만 대만족 "첫 단추 잘 꿰졌다", 152㎞ 좌완+청대 내야수+좌타거포 듀오까지  8년 만에 미국 괌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 삼성 라이온즈. 사령탑은 신인들이 성장한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삼성은 4일 "1군 선수단이 괌에서의 1차 전지훈련을 마쳤다"고 전했다. 2017년 이후 처음으로 괌에서 캠프를 치른 삼성은 4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한다. 이어 5일 오전 8시 5분 출국해 2차 전지훈련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간다. 삼성 박진만(49) 감독은 괌에서의 1차 전훈에 대해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렸다. 박 감독은 "따뜻한 날씨 속에서 트레이닝 위주로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드는 것이 괌 전훈캠프의 목적이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선수들 모두 좋아했고, 감독 입장..

기사/2025년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