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898

좌승현의 호투도, 구자욱의 적시타도, 디아즈의 홈런도 아니었다. 박진만 감독이 꼽은 승리의 원동력은 [오!쎈 포항]

좌승현의 호투도, 구자욱의 적시타도, 디아즈의 홈런도 아니었다. 박진만 감독이 꼽은 승리의 원동력은 [오!쎈 포항]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삼성은 13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3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 이후 8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삼성은 8연패 탈출을 위해 구자욱 1번 배치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이에 박진만 감독은 “여러가지 부분을 고려한 선택이다. 타순 변화를 통해 득점 생산이 제대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삼성은 좌익수 구자욱-중견수 김성윤-3루수 김영웅-포수 강민호-1루수 르윈 디아즈-지명타자 박병호-2루수 류지혁-우익수 이성규-유격수 이재현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좌완 이승현이 시즌 첫 승을 향한 ..

기사/2025년 10:12:14

"이승현의 시즌 첫 승 오늘 이곳에서 했으면" 8연패 탈출 향한 국민 유격수의 간절한 바람 [오!쎈 포항]

"이승현의 시즌 첫 승 오늘 이곳에서 했으면" 8연패 탈출 향한 국민 유격수의 간절한 바람 [오!쎈 포항] “이승현이 시즌 첫 승을 오늘 이곳에서 했으면 좋겠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좌완 이승현의 시즌 첫 승을 간절히 바랐다. 삼성은 지난 3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 이후 8연패에 빠진 상태. 좌완 이승현은 올 시즌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 13일 포항 KT 위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오늘 선발 이승현이 계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는데 이승현이 시즌 첫 승을 오늘 이곳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초 원태인이 등판할 차례였으나 목에 담 증세가 있어 이승현이 3연전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 박진만 감독은 “직전 등판에서 투구수가 많지 않아 문제 없다”고 했다. 삼성은..

기사/2025년 10:11:00

삼성의 시즌 첫 DH 키워드는 불펜 운용...박진만 감독, “후라도 하던대로 하면 된다” [오!쎈 대구]

삼성의 시즌 첫 DH 키워드는 불펜 운용...박진만 감독, “후라도 하던대로 하면 된다” [오!쎈 대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처음으로 더블헤더를 치른다. 박진만 감독은 불펜 운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삼성은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와의 더블헤더 1차전 선발 투수로 아리엘 후라도를 예고했다. 올 시즌 2승 3패 평균자책점 2.21를 기록 중이다. 유격수 이재현-중견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포수 강민호-1루수 르윈 디아즈-우익수 이성규-지명타자 박병호-2루수 류지혁-3루수 전병우로 타순을 짰다.박진만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더블헤더에서 가장 중요한 게 불펜 운영이다. 불펜을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했다. 특별 엔트리를 통해 투수 황동재와 포수 김도환을 등록했..

기사/2025년 2025.05.13

"우천 취소 뒤에 6연승을 했다" 박진만의 간절한 바람…'우천 취소→연승' 공식 만들까 [MD대구]

"우천 취소 뒤에 6연승을 했다" 박진만의 간절한 바람…'우천 취소→연승' 공식 만들까 [MD대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경현 기자] "비가 와서 취소가 되고 그다음에 6연승을 했었다"삼성 라이온즈가 전반기 최고 위기를 맞았다. 5연패를 당해 중하위권 추락 위기에 놓였다. 4위에 위치한 가운데 삼성이 패하고 5위 KT 위즈가 승리하면 순위가 바뀐다. 박진만 감독은 비가 분위기를 바꿔주길 바랐다.삼성은 9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고, 대구 경기는 오후 4시 55분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10일 경기는 더블헤더로 치러진다.경기가 취소되기 전 박진만 감독은 취재진과 만났다. ..

기사/2025년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