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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호투 반긴 사령탑…박진만 삼성 감독 “더이상 잘 던질 수 없을 정도로 마운드 잘 지켜줘”

원태인 호투 반긴 사령탑…박진만 삼성 감독 “더이상 잘 던질 수 없을 정도로 마운드 잘 지켜줘” 박진만 삼성 감독이 토종 1선발 원태인의 호투를 반겼다.박진만 감독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에서 원태인의 5.2이닝 6안타 2볼넷 7삼진 2실점 호투와 장단 16안타로 10득점을 뽑은 타선에 힘입어 5-2로 승리한 뒤 “원태인 선수가 다승왕답게 멋진 피칭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잘 던질 수 없을 정도로 마운드를 잘 지켜주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팀이 5-2로 앞선 상황을 만들고 마운드에서 내려온 원태인은 지난 8월14일 대구 KT전부터 4연승을 이어가며 시즌 14승째(6패)를 올렸다. 공동 1위로 함께 이름을 올렸던 NC 카일 하트(13승2패)를 밀어내고 단독..

기사/2024년 2024.09.09

'2위 굳히기 돌입' 삼성 박진만 감독, "이재현이 혈 뚫었다...육선엽 많이 느꼈을 것" [오!쎈 부산]

'2위 굳히기 돌입' 삼성 박진만 감독, "이재현이 혈 뚫었다...육선엽 많이 느꼈을 것" [오!쎈 부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위 굳히기에 돌입했다.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3연승을 거둔 삼성은 72승56패2무를 마크했다. 이날 삼성은 4회까지 좀처럼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연거푸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막혀있던 혈은 5회초가 되어서야 한꺼번에 뚫렸다. 선두타자 김지찬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이재현이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3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롯데의 중계플레이 때 2루수 고승민의 3루 송구 실책이 나왔다. 송구가 덕아웃으로 들어가 안전진루권으로..

기사/2024년 2024.09.09

400홈런볼보다 우승반지? "본인이 잘하면 된다!" 박병호 질문에 활짝 웃은 박진만…레예스 복귀 임박 [MD부산]

400홈런볼보다 우승반지? "본인이 잘하면 된다!" 박병호 질문에 활짝 웃은 박진만…레예스 복귀 임박 [MD부산]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본인이 잘하면 된다"삼성 라이온즈 박병호는 지난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15차전 홈 맞대결에서 KBO리그 역대 세 번째 400홈런의 고지를 밟았다.0-0으로 팽팽하게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두산 선발 최승용을 상대로 2구째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는 126km 포크볼을 놓치지 않았고,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시즌 20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400번째 홈런으로 '소년장사' 최정(SSG 랜더스), '라이언킹' 이승엽 감독(두산 베어스..

기사/2024년 2024.09.09

국민타자 앞에서 400홈런 대기록이라니…박진만 찬사 “박병호 앞으로 활약이 더 기대, 500홈런 응원하겠다” [MK대구]

국민타자 앞에서 400홈런 대기록이라니…박진만 찬사 “박병호 앞으로 활약이 더 기대, 500홈런 응원하겠다” [MK대구] “박병호 선수의 400홈런을 축하하고 500홈런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5차전에서 7-3 승리를 챙기며 연승에 성공했다. 삼성은 71승 56패 2무를 기록, 이날 한화 이글스에 패한 1위 KIA 타이거즈(76승 50패 2무)와 게임차를 5.5경기로 좁혔다. 또한 올 시즌 두산전 상대 전적 12승 3패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삼성 선발 황동재는 5이닝 4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3실점 호투를 펼치며 2022년 5월 5일 대구 NC 다이노스전(6.2..

기사/2024년 2024.09.05

"'양도근'만 할 수 있는 플레이, 나도 못 해봤다"…국민 유격수 '특급 칭찬' [현장:톡]

"'양도근'만 할 수 있는 플레이, 나도 못 해봤다"…국민 유격수 '특급 칭찬' [현장:톡] (엑스포츠뉴스 대구, 최원영 기자) 특급 칭찬이다.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신인 내야수 양도근에게 박수를 보냈다.양도근은 장안고-강릉영동대 출신으로 올해 육성선수로 삼성에 입단했다. 줄곧 2군 퓨처스팀에 머물다 지난달 29일 1군에 콜업됐다. 첫 엔트리 등록이었다. 이어 지난 1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기존 주전 이재현에게 오른쪽 손목뼈 타박이 생겨 양도근이 대신 이름을 올렸다.데뷔전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첫 타석서 1타점 적시 3루타를 터트리며 포효했다.지난 3일 대구 롯..

기사/2024년 2024.09.05

20홈런 강타자 마침내 복귀, 7번 우익수 선발 출전…박진만 감독 “좋은 기운 가지고 합류했다”

20홈런 강타자 마침내 복귀, 7번 우익수 선발 출전…박진만 감독 “좋은 기운 가지고 합류했다”[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타선에 폭발력을 더했다.삼성은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이성규(31)를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이성규는 어제 퓨처스리그 경기를 했는데, 끝나고 몸에 별 문제가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 오늘 선수단에 합류했고 바로 라인업에 들어간다”며 이성규의 복귀를 반겼다. 이성규는 이날 경기에서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부상을 털고 돌아온 이성규다. 지난달 14일 대구 kt 위즈전에서 옆구리 부상을 당했던 이성규는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올해 커리어하이 시..

기사/2024년 2024.09.05

"1선발·홈런 1위 팀다웠다" [IS 승장]

"1선발·홈런 1위 팀다웠다" [IS 승장] "1선발, 홈런의 팀다웠다."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호투한 선발 코너 시볼드와 홈런 4방을 쏘아 올린 야수들을 칭찬했다.  삼성은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주말 KIA 타이거즈 2연전에서 당한 2연패에서 탈출, 2위 수성에 시동을 걸었다. 솔로포 4방으로 승리를 낚았다. 박병호의 동점포에 이어 전병우의 역전포, 구자욱의 연타석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 선발 코너 시볼드도 6이닝 동안 109개의 공을 던져 6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고, 불펜진이 모처럼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승리를 지켰다.  경기 후 박진만 삼성 감독은 "코너..

기사/2024년 2024.09.04

라팍 개장 후 첫 평일 매진…팬들 기대에 부응한 박진만 삼성 감독 “연패를 끊고 한 주의 시작을 승리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

라팍 개장 후 첫 평일 매진…팬들 기대에 부응한 박진만 삼성 감독 “연패를 끊고 한 주의 시작을 승리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 삼성이 홈런 4방을 앞세워 연패를 끊어냈다.삼성이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홈런포들을 앞세워 5-1로 승리했다. 지난 주말 1위 KIA에게 2경기를 모조리 내준 아픔을 겪은 삼성은 최근 기세가 좋은 롯데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롯데는 5연승 달성에 실패했다.선취점은 롯데의 몫이었다. 3회 박승욱이 중전 안타를 친 뒤 손성빈의 2루 땅볼 때 아웃되면서 1사 1루가 됐다. 이어 윤동희가 3루수 뜬공으로 잡혀 아웃카운트는 2개로 늘어났다.그런데 후속타자 고승민 타석 때 삼성 선발 코너 시볼드가 폭투를 저질렀고 1루에 있던 손성빈은 2루로 향했다. 이 ..

기사/2024년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