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14년 184

FA 신청마감…박진만, 은퇴냐 현역연장이냐

FA 신청마감…박진만, 은퇴냐 현역연장이냐 입력 2014-11-19 06:40:00 SK 박진만. 스포츠동아DB ■ 은퇴 기로에 선 박진만 SK, 의사 물어…박진만 “1년이상 더 생각” 최정·김강민·조동화 등은 FA신청서 제출 SK 내야수 박진만(38)이 은퇴와 현역 연장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18일 “6명의 프리에이전트(FA) 자격 선수 중 박진만만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우완 불펜투수 이재영, 내야수 최정·나주환, 외야수 김강민·조동화는 FA 신청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출했다. SK는 박진만에게 은퇴 의향을 물은 것으로 확인됐다. 은퇴만 결심하면 지도자 연수를 보장해주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박진만이 인천에서 고교(인천고)까지 졸업한 선수인지라 고향 팀에서 현역 ..

기사/2014년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