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23년 415

박진만 감독이 콕 찍은 '1999년생 듀오' 강백호 라이벌과 이원석 후계자, 드디더 포텐 터뜨리나

박진만 감독이 콕 찍은 '1999년생 듀오' 강백호 라이벌과 이원석 후계자, 드디더 포텐 터뜨리나 [OSEN=손찬익 기자] 박진만 삼성 감독은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를 마친 뒤 '1999년생 듀오' 윤정빈(외야수)과 공민규(내야수)를 눈에 띄는 선수로 꼽았다. 캠프 내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성장세를 보였다는 의미. 2018년 2차 5라운드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삼성 외야수 윤정빈은 입단 후 '타자 기대주'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었다. 키 182cm 몸무게 93kg의 탄탄한 체격이 돋보인다. 한눈에 봐도 힘 좋게 생겼다는 느낌이 확 든다. 부천고 시절 "파워는 강백호(KT)에게 밀리지 않는다"는 호평을 받았다. 2017년 6월 17일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경기권B 충훈고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사/2023년 20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