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이모저모] 박진만 “무릎 통증으로 3루수가 더 편하다”
○…SK 내야수 박진만이 "사실 몸상태로는 3루수가 더 편하다"라고 했다. 왼 무릎에 통증이 있는 박진만은 9월 초부터 유격수가 아닌 3루수-1루수를 오갔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서는 제자리인 유격수로 돌아간다. 박진만은 "심리적인 편안함은 당연히, 유격수 쪽에 있다. 평생 내가 맡아온 자리다. 그러나 최근 몸상태를 생각하면 3루수가 더 편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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