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삼성 감독 "이승민 체력적으로 좀 힘들었나.. 없어선 안 될 투수" [잠실 현장]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구원투수 이승민을 굳게 신뢰했다.
박 감독은 12일 잠실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이승민은 지금 우리 불펜진에 없어서는 안 될 투수"라고 말했다.
이승민은 2020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에 뽑힌 2000년생 군필 좌완투수다.
올 시즌 19경기 20이닝 1승 무패 6홀드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9일 NC전 ⅔이닝 2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치솟기 전까지는 0.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던 중이었다.
박 감독은 "우리가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승민이가 꼭 필요하다. 일요일은 뭐랄까 좀 체력적으로 힘들었나 그런 면이 있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박 감독은 리드하는 상황이면 당연히 이승민을 찾을 계획이다.
박 감독은 "젊은 선수고 회복력도 빠르다. 이번 주에도 계속 후반에 필승조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기대했다.
삼성은 마무리 김재윤이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마운드 안정을 찾았다.
김재윤은 5월 5경기 1승 4세이브 5⅓이닝 무실점이다.
박 감독은 "(김)재윤이는 본인이 가진 구위만 안 떨어지면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 중간에 한 번 부침이 있었을 때 구위가 많이 떨어졌다. 본인이 경험도 많고 그래서 재정비를 잘했다. 본인이 준비를 잘해서 구위가 확 올라오니까 자신감도 되찾고 던져서 더 좋은 결과가 따라왔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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