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오승환 '6월의 선수' | ||||||
힘든 6월. 그래도 빛나는 선수는 있었다. 신인투수 오승환과 박진만이 대구야구기자단이 선정하는 '이마트 6월의 선수'가 됐다. 오승환은 지난 4월에 이어 두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승환은 마운드의 부진속에 '나홀로' 눈부신 역투를 펼쳤다. 6월 한 달 동안 8경기에등판해 2승 4홀드, 방어율 0.63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구위도 뛰어나지만 워낙 제구력이 좋아 현재 권오준 대신 소방수로 활약 중이다. FA(자유계약) 박진만은 6월 팀내 타자 중 유일하게 3할대의 타율을 올렸다. 3할1리의 타율에 홈런 3개, 13타점을 마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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