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추가 득점' SK, 넥센에 4-4 동점성공
SK가 끌려가던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만들었다.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서 SK는 대주자 임훈을 박진만이 홈으로 불러들이며 동점에 성공했다.
8회 SK는 볼넷으로 진출한 이호준을 대주자 임훈으로 교체하고 박정권의 희생번트로 주자 2루 득점 상황을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선 박진만은 교체되어 마운드에 오른 이정훈의 공을 쳐내 득점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데 성공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한편 경기는 4-4 상황에서 SK의 공격으로 정규이닝 마지막 9회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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