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울 타구 놓친 박진만,'1루 수비는 어려워'
[OSEN=대구, 이대선 기자] 4일 오후 대구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말 1사 1,2루 SK 박진만이 삼성 강봉규의 파울 타구를 놓치고 있다.
삼성과 SK는 각각 장원삼, 부시를 선발로 내세웠다.
브랜든 나이트(넥센)와 더불어 다승 부문 공동 선두(16승)를 질주 중인 장원삼은 4일 대구 SK전서 17승 사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인 만큼 무조건 이겨야 한다.
정규시즌 우승을 결정지은 만큼 개인 타이틀에 몰두할 수 있다는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 장원삼은 "순리대로 가겠다"고 말하지만 다승왕에 대한 욕심은 숨기지 않았다.
![]() |
올 시즌 4승 6패(평균자책점 4.78)를 기록 중인 부시는 홈 경기보다 원정 경기 승률이 현저히 낮다. PO행 티켓을 확보한 만큼 승리보다 구위 점검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기사 > 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mk포토] 박진만, `깔끔하게 병살가자` (0) | 2012.10.05 |
---|---|
[SS포토]SK 박진만, '1루 수비도 만만치 않네' (0) | 2012.10.04 |
[mk포토] 박진만, `내가 이런 실수를` (0) | 2012.10.04 |
[mk포토] 박진만, `갑용이형 오자마자 들어가?` (0) | 2012.10.04 |
[mk포토] 1루수 박진만, `내야수비 실력이 어디가나` (0) | 2012.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