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박진만 '타구가 다 내 글러브로 향하다니..'
기사입력 2012-10-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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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2012팔도프로야구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펼쳐지는 사직구장. 8회말 무사 1루 대타로 나선 조성환이 안타성 타구를 날렸으나 유격수 박진만의 글러브로 빨려들어가며 1루주자 황재균까지 귀루하지못해 찬스를 날리고 마는 롯데. 7회말에 이어 8회말에도 병살로 위기를 막아내는 박진만. 20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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