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진만, 'NC 이호준, 첫 승 축하'
[OSEN=창원, 지형준 기자] 12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NC 이호준이 SK 박진만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창단 첫 승의 감격을 누린 NC가 홈팬들 앞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NC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이재학의 호투와 고비 때마다 점수를 쌓아 올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4-1로 이겼다.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무대에 합류하며 9구단 시대를 연 NC의 역사적인 1군 첫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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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에이스 아담 윌크(26)를 내세워 홈 첫 승에 도전한다. NC가 보유한 세 명의 외국인 선수(아담, 찰리, 에릭) 중 가장 믿을 만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아담은 2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만을 안았으나 평균자책점 2.45로 호투했다.
이에 맞서는 SK는 돌아온 에이스 윤희상(28)을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해 10승을 거두며 꽃을 피운 윤희상은 전지훈련 도중 팔뚝 안쪽에 타구를 맞아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결국 지각합류했고 이날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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