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13년

[포토] 정근우-박진만 '가슴 속 4강 열망 느껴지죠!'

사비성 2013. 8. 27. 16:07

[포토] 정근우-박진만 '가슴 속 4강 열망 느껴지죠!'

기사입력 | 2013-08-27 21:25:02


 

SK가 한화를 꺾고 4강행 희망을 이어갔다.



27일 인천구장에서 한화와 SK의 시즌 12차전 경기가 열렸다. 3-0으로 승리한 SK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K 선발 윤희상은 6이닝 동안 96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윤길현과 박정배, 박희수가 1이닝씩을 책임지며 한화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타선에서는 김강민이 솔로포 포함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3-0의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정재근기자 201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