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나 잡으려고 애쓴다` [MK포토]
삼성은 선발 배영수를 마운드에 올려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SK 와이번스 선발 울프와 맞선다.
1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초 무사 1루 SK 김강민 타석 때 1루주자 박진만이 도루실패로 삼성 포수 이흥련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한편, 돌아온 삼성 라이온즈 임창용이 지난 8일 1군에 합류해 출격준비를 마쳤다.
오늘 `뱀직구` 임창용이 2007년 이후 7년만에 삼성 마운드에 오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스 울프는 지난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3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 국내 무대 첫 승을 올렸다. 지난 2일 한화전에 나와 5⅔이닝 홈런 2방 포함 5피안타, 5볼넷,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배영수는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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