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만루의 위기, 가까스로 타구 잡아내는 박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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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7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SK와 NC의 경기 8회초 1사 만루 SK 3루수 박진만이 NC 권희동의 파울타구를 글러브 끝으로 가까스로 잡아내고 있다.
4위 LG를 1.5경기 차로 쫓고 있는 5위 SK는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1승 1패 평균자책점 7.43을 기록 중인 문광은을 선발로 내세웠고,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NC는 시즌 27경기 10승 8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 중인 이재학을 선발로 내세웠다. 201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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