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15년

박진만 `한꺼번에 두명 잡는거야`

사비성 2015. 5. 27. 02:07

박진만 `한꺼번에 두명 잡는거야` [MK포토]
기사입력 2015.05.27 19:50:13 | 최종수정 2015.05.27 19:59:48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 박진만 유격수가 5회초 1사 1루서 롯데 아두치의 땅볼을 연결받아 1루주자 김민하를 포스아웃 시킨후 1루로 송구해 병살처리하고 있다.

이날 4연승에 도전하는 롯데는 구승민이, 5연패 탈출에 나선 SK는 에이스 김광현이 선발로 나선다.

2년차 구승민은 지난 21일 사직 KIA전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선발 등판해 4⅓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김광현은 올시즌 9경기에서 5승1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중이지만 최근 2경기에서 8⅔이닝 12실점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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