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16년

[사진]박진만 코치,'강민호에게 백허그 당해'

사비성 2016. 3. 9. 16:29

[사진]박진만 코치,'강민호에게 백허그 당해'


9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강민호가 SK 박진만 수비코치를 포옹하고 있다.
시범경기는 8일에 개막해 10개 구단이 팀 간 2차전, 팀당 18경기씩 총 90경기를 펼친다.
시범경기는 스프링 캠프의 훈련 성과를 평가하고 더욱 많은 선수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엔트리 없이 한국야구위원회(KBO) 등록선수와 육성 선수 모두 출장이 가능하다. 연장전 및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으며 우천, 기상악화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하지 않는다.
한편 올 시즌부터 새롭게 개장한 고척 스카이돔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는 각각 오는 15일과 22일에 첫 홈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