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결과, 영상/영상

박진만

사비성 2019. 5. 13. 10:07

박찬호는 어릴 때부터 ‘국민 유격수’ 박진만(43·삼성)을 보며 국가대표 유격수의 꿈을 키워왔다. 티나지 않으면서도 견고한 박진만의 부드러운 수비에 한 눈에 반해 유격수를 운명처럼 여기며 아마추어 시절을 보냈다. 박진만의 수비 노하우를 들려주자 박찬호는 “건방지다는 얘기를 들을까봐 숨겨뒀던 얘기”라며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한가지 놀라운 공통점은 오므러지지 않는 빳빳한 글러브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현역시절 박진만은 글러브가 오므려져 손등쪽을 아래로 두고 글러브를 지면에 놓았을 때 엄지손가락 부분이 닿기전에 새 글러브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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