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
[굿데이 2003-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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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박진만이 10만원을 눈 앞에서 놓쳤다. 박진만은 24일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SK 선발 채병룡의 볼에 팔을 맞고 1루로 달려나가던 중 나광남 주심의 제지를 받았다. 나주심은 채병룡의 볼이 박진만의 방망이에 먼저 맞은 뒤 왼쪽 팔을 맞았다고 판단해 파울로 선언. 박진만은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사구를 얻어내 주장 이숭용으로부터 포상금 10만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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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2003-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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