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06-03-14 16: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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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를 깨끗이 인정했다.
벅 마르티네스 미국 대표팀 감독은 14일 한국전서 3-7로 패한 데 대해 "한국 투수들이 훌륭했다"면서 "전열을 재정비해 다음 경기인 멕시코전에 에이스 로저 클레멘스를 투입해 준결승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마르티네스 감독의 인터뷰 내용이다. -선발투수인 돈트렐 윌리스의 부진으로 패했는데. -미국팀이 휴식과 훈련이 부족해 보인다. -아시아 야구는 '스몰 볼'로 유명하다. 오늘 한국팀의 홈런포에 놀랐는가. -일본이 멕시코에 져야만 미국이 편해질 수 있다. 다음 경기인 멕시코전 준비는. -한국팀에 대한 인상은. -어제 일본야구에 놀랐는데 한국과 일본의 차이라면. -박찬호 서재응 등 알려진 선수들이 나오지 않고 다른 선수들이 나온 것에 놀라지 않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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