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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야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확신에 찬 홈런성 발언을 날렸다.
다음은 야구 4인방의 발언 내용이다.
▲오승환: 올해 시합을 많이 했고 마지막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데, 마무리 잘해서 팬들이 응원 많이 해 주시니까 꼭 금메달을 따오겠다.
▲박진만: WBC를 통해 한국야구의 위상이 올랐지만 코나미컵에서 대만에 져서 마음이 무거운데, 아시안게임에서 무거운 마음을 떨칠 수 있게 금메달을 따오겠다.
▲조인성: 개인적 목표는 금메달이고 3연패을 위해 선수들이 경기에 임할 것이다. 국내파라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데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모였기 때문에 꼭 금메달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이다.
▲류현진: 매 경기마다 금메달을 목표로 책임감있게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