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박진만, 한 달 만에 1군 복귀 |
(서울=연합뉴스)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유격수 박진만(31)이 한 달 만에 복귀했다. 삼성은 23일 박진만을 1군으로 불러 올리는 대신 내야수 박정환(30) 등록을 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21일 LG전에서 7회 볼넷 출루 후 후속 적시타 때 홈으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상대 포수 조인성과 충돌해 오른쪽 무릎 인대를 다쳤던 박진만의 1군 복귀는 한 달여 만이다. 삼성은 박진만이 1군에 합류함에 따라 공격과 수비 모두 강화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또 두산은 허벅지 통증이 있는 베테랑 내야수 장원진(38)을 1군에서 제외하고 대신 신인 포수 허도환(23)을 등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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