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골든글러브
유격수 - 박진만(삼성)
안정감 있는 수비의 진수
지난 한 달간 타율 .378과 무실책을 기록한 박기혁이 규정타석 미달로 선정 대상에서 제외되어 규정타석을 채운 유격수 중 가장 성적이 좋은 삼성의 박진만이 이달의 골든글러브에 선정되었다.
‘국민유격수’라 불리는 박진만은 그 이름에 걸맞게 올 시즌 각 팀의 주전 유격수들 중에서 가장 적은 실책(2개)을 기록하는 안정감 있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박진만은 팀이 한 달간 치른 16경기 중에서 15경기에 나서 그 중 13경기에서 안타를, 8경기에서 타점을 올리며 공격에서도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홈런도 현재까지 8개를 때려내며 2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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