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한국야구…올림픽 金 축하 세례
○…삼성 박진만이 26일 목동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베이징올림픽 우승 확정 당시의 순간을 설명했다. 박진만은 “9회 1사 만루에서 구리엘의 타구가 나한테는 오지 말라고 기도했는데 내 앞으로 굴러왔다”면서 “정말 다리가 후둘거렸다”고 고백했다.
○…삼성 한대화 수석코치가 26일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베이징올림픽 유격수로 활약한 박진만에게 장난했다. 한코치는 김민재(한화)와 함께 1루 주루코치로 자주 모습을 드러냈던 박진만에게 “코치 수업은 잘 받고 왔냐”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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