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적지서 롯데연파! '이제 1승 남았다'
박진만은 사직 롯데전서 1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것에 대해 "컨디션이 나쁠때 부산에 많이 온 것 같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롯데는 테이블 세터 김주찬과 이인구가 준플레이오프 한경기 최다안타 타이인 4안타씩을 때려내면서 맹활약했지만 그 뒤를 받친 조성환의 끝없는 침묵 속에 충격의 2연패를 당했다.
양팀은 하루를 쉰 뒤 11일 오후2시 대구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3차전을 치른다. 삼성 윤성환과 롯데 장원준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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