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08년

[말말말]

사비성 2008. 10. 23. 15:45

[말말말]

 

“2004년이 생각나네. 생각하기도 싫은데.”

 

 박진만 삼성 내야수

 

(훈련 시간에 잠실 구장에 적지 않은 비가 쏟아지자 폭우 속에 치렀던 한국시리즈 9차전처럼 수중전이 될까 걱정하며. 현대 소속이던 박진만은 당시 9회 마지막 수비에서 폭우 때문에 실책을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