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삼성 박진만이 2일 대구 KIA전에 앞서 최동원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운영위원으로부터 프로 25번째 통산 2000루타 달성 기념 트로피를 받았다. 박진만은 지난 6월19일 잠실 LG전에서 기록을 달성했으나 부상으로 2군에 머물고 있어 시상이 늦어졌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삼성 투수 나이트와 타자 최형우가 8월 월간 MVP로 선정돼 최상혁 이마트 칠성점장으로부터 상금 100만원씩을 받았다. 나이트는 8월 6경기에 나가 5승, 방어율 2.53을 기록했고, 최형우는 24경기에서 타율 3할1푼6리, 4홈런, 21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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