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11년

말말말

사비성 2011. 10. 13. 10:15

 

●왜 나보고 자꾸 노장이래?

 

(SK 박진만. 포스트시즌 최다 출장기록을 연일 경신하며 장수하는 비결을 묻자)

 

-박진만(내야수)

"준PO 때는 별로 한 게 없다. 후배들이 잘해줘서 PO에 진출하게 돼 정말 고맙다. PO때는 제가 더 잘해줘서 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