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진만,'가볍게 몸을 풀고'
OSEN=문학, 민경훈 기자] 2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오전 훈련시간에 SK 박진만이 몸을 풀고 있다.
시범경기 개막 2연전서 시범경기 역대 최다관중을 돌파했다. 17~18일 7경기에서 총 10만1351명의 관중이 겨우내 목말랐던 야구장에 몰렸다. 지난해 개막 2연전에서 모은 8경기 7만452명을 훨씬 능가하는 수치.
사상 첫 700만 관중을 목표로 세운 프로야구는 경기조작 여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박찬호·이승엽·김병현·김태균 등 슈퍼스타들의 등장으로 무서운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시범경기부터 폭발적인 관중 증가현상을 보이며 '2012 팔도 프로야구'는 대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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