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일만의 1군' 박진만, 데뷔 세 번째 1루수 선발 출장
[OSEN=인천, 강필주 기자]SK 내야수 박진만(36)이 1군 전력에 복귀했다.
SK는 24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과의 홈경기에 앞서 박진만을 1군 엔트리에 올린다고 밝혔다. 대신 주장 박정권(31)을 2군으로 내린다고 덧붙였다.
박진만은 지난달 12일 목동 넥센전 수비 때 점프 동작에서 통증을 호소한 후 왼 종아리 근육 손상 진단을 받고 다음날인 13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결국 박진만은 그로부터 41일만에 다시 1군에 복귀했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최근 5경기에서 2할7푼8리(18타수 5안타)였다.
'기사 > 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루수' 박진만 "시합 뛸 수 있다면 포지션은 상관 없다" (0) | 2012.05.26 |
---|---|
'데뷔 3번째 1루수' 박진만, "연패 끊도록 솔선수범 하겠다" (0) | 2012.05.26 |
[SS포토] SK 박진만, 1군 덕아웃은 공기가 틀려~ (0) | 2012.05.26 |
[SS포토] SK 박진만, 복귀전에 뭔가 보여줘야 하는데... (0) | 2012.05.26 |
[mk포토] `국민유격수` 박진만, `오늘은 1루수로 선발 출장` (0) | 2012.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