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10년 만에 가을 야구 나가는 조인성 긴장했더라
○…SK 베테랑 내야수 박진만이 조인성에게 짓궂은 농담을 건넸다. 박진만은 16일 인천에서 열린 롯데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포스트시즌이라고 특별히 부담감을 갖지는 않는다”며 “인성이 형이 10년 만에 가을 야구에 나간다고 설레있더라.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제일 긴장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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