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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포항(경북) 한혁승 기자] 이스턴리그 박진만이 19일 오후 경상북도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 이스턴리그-웨스턴리그 경기 8회초 첫타자로 나와 1루타를 친 후 중견수 실책에 2루를 밟았다.
이번 올스타전은 이스턴리그(삼성·SK·두산·롯데)와 웨스턴리그(KIA·넥센·LG·한화·NC)로
나누어 대결을 펼친다. 웨스턴리그의 LG는 팬 투표에서 '베스트 11'을 모두 휩쓸어 화제를 모았다.
[MD포토] 박진만 '실책 틈타 2루까지 안착'
13-07-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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