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급정거 박진만 '작전상 후퇴다!'

[포토] 급정거 박진만 '작전상 후퇴다!'

기사입력 | 2013-08-27 19:26:03

 

시즌 첫 4연승에 도전하는 한화와 4강행의 기적을 향해 달려가는 SK가 만났다.



27일 인천구장에서 한화와 SK의 시즌 12차전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3루 SK 정근우가 기습번트를 대자 3루주자 박진만이 홈으로 뛰다 다시 3루로 복귀하고 있다.



한화는 올 시즌 SK를 상대로 7차례 등판해 12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온 윤근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선 SK에서는 한화전 3경기 1승 4.05의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윤희상이 선발 등판했다. 인천=정재근기자 201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