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날 함께 엔트리서 말소된 박진만에 대해서는 “허리가 조금 아프다”면서 “엔트리에 그냥 둘 수도 있었지만 지금 빠지면 야수 1명으로 운영을 해야 한다. 날씨도 덥고 힘들기 때문에 야수가 더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원정에도 동행한다. 박진만이 선수단에 주는 메시지가 상당하다”고 박진만의 역할을 높이 샀다.
한편 이날 박진만이 2군으로 내려갔으며 최정민이 1군에 합류했다. 박진만은 허리 통증이 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박진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경우 내야 백업 요원이 마땅치 않다는 문제가 있다. 박진만은 1군과 동행하며 치료에 임할 예정이다.
'기사 > 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테랑 박진만 조동화 합류, SK 힘받을까 (0) | 2015.08.20 |
---|---|
[프로야구] 위기의 SK, 베테랑 박진만-조동화 1군 콜업 (0) | 2015.08.20 |
[SS포토]SK 박진만, 이지영 삼성의 주전포수가 됐더라 (0) | 2015.07.09 |
[사진]박진만 사구 출루,'이정도 쯤이야!' (0) | 2015.07.02 |
[포토] 박진만-이명기 '기분 좋은 득점이야' (0) | 2015.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