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20년

2018년도 애리조나스카우터가 말한 KBO이야기

사비성 2020. 11. 3. 14:55

2018년도 애리조나스카우터가 말한 KBO이야기

 

9.(한국와서 한국야구본 느낌은?)사실 한국야구에 대해서 잘 몰랐음
wbc본게 처음인데 한국이란 나라가 저렇게 야구를 잘하는구나 생각했었음. 그리고 한국와서 국가대표가아닌 선수들을 리그를 봤는데...타격은 경쟁력이 있는데 투수수준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했음
솔직히 말하면 어떤선수들은 등판하면 저수준의 투수가 어떻게 프로에서 뛰지? 라고 생각한적도 많았음
그냥 미국에선 고교야구에서 볼만한 투수수준인데..근데 리그의 몇몇 투수는 트리플a에서 뛸수있을만한 투수도 있더라 신기했음
타격은 생각보다 되게 수준높음. 컨택이 되는타자들이 많은데 은근 파워들도 장착되어있음
근데 문제는 좋은 히터는 많은데 좋은 수비수가 없음
근데 첨 한국대표팀봤을때 놀란게 박진만이었음. 참 한국선수는 저리 수비가 부드럽게 잘하는구나 생각했었음.
한국선수들은 저리 기본기가 좋고 수비 참 잘한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와보니 그런 수비하는선수들은 거의 없었음
굳이 따지자면 잠실의 두 유격수가 수비를 잘함(오지환,김재호 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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