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베테랑 3인방을 바라보는 '두 시선' 삼성 베테랑 3인방을 바라보는 '두 시선' 삼성의 ‘베테랑 3인방’ 양준혁(41) 진갑용(36) 박진만(34)은 여전히 전력의 핵이다. 세대교체 속에서도 세 선수의 무게감은 절대적이다. 삼성이 지난 해 13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데는 세 선수의 부상에 따른 전력 누수가 큰 부분을 차지했다. 부상에.. 기사/2010년 201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