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06년

명품수비 박진만 '배트에도 사인해줍니다'

사비성 2006. 3. 20. 13:24
명품수비 박진만 '배트에도 사인해줍니다'
[마이데일리 = 인천 권태완 기자] WBC에서 한국수비의 진수를 선보이며 4강 신화의 숨은 공신이었던 유격수 박진만이 20일 오후 11시 5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한 팬이 들고 나온 알루미늄 배트에 사인해주고 있다.

박진만은 미국언론이 '공이 가는 곳에 언제나 수비수가 있다'고 극찬한 한국 수비진의 핵심 요원으로 맹활약했다.

'기사 > 2006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침도는 오이박이  (0) 2006.03.20
한국 야구, 메이저리그가 부른다.  (0) 2006.03.20
메이저리거급 유격수  (0) 2006.03.20
WBC 한국 선수단 귀국  (0) 2006.03.20
박진만 선수, WBC 최고의 유격수  (0) 200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