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2주만에 1군 복귀...삼성, SK에 0대3 패
스포츠조선 기사전송 2008-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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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3으로 패했다. 하지만 이날 유격수 박진만이 2주만에 1군에 복귀해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을 수 있었다. 박진만은 이날 특유의 탄탄한 수비와 함께, 타석에서도 안타 한개를 기록했다. 박진만은 지난달 25일 어깨와 팔꿈치 통증 때문에 2군에 내려갔다. 팔꿈치는 거의 나았고, 어깨도 경기 출전에 별 지장이 없는 상태. 구심점이 돌아왔으니 8월의 올림픽브레이크 때까지 삼성은 4강 재진입을 위한 희망을 안고 총력전을 펼 수 있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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