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볼] FA스타 박진만 드디어 출격 | |||
재활 끝내고 20일 1군경기 복귀
주말이면 또한명의 슈퍼스타가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다. 올해 39억원의 몸값을 받고 삼성에 입단한 FA 유격수 박진만이 주인공이다. 선동열 감독은 17일 "오는 20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한화전부터 박진만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만은 지난 2월 일본 전지훈련에서 연습경기도중 오른손등에 부상을 입어 그동안2군에 머물렀다. 최근 연습경기에 출전하는 등 1군 복귀를 위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안간힘을 썼다. 박진만의 복귀로 삼성의 선수층은 한층 두터워지게 됐다. 백업요원의 활용폭이 한층 확대된다는 의미이다. 김재걸의 활용이 선 감독으로선 다소 고민스럽다. 공수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박진만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운 김재걸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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