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11일 '수성구민의 날' 행사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09-09-11 08:16 최종수정 2009-09-11 08:20
[마이데일리] 삼성 라이온즈는 11일 대구 LG전을 '수성구민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수성구 홍보대사로 박진만을 선정, 김형렬 구청장의 위촉패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 애국가는 수성구 여성합창단원인 김현미씨가, 시구는 대구과학고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지난 7월 제40회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 금메달을 수상한 김동건 학생이 한다.
또한 수성구민 약 2000명이 단체 관람한다.
○…LG트윈스는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 교육리그에 김태군, 오지환, 정주현 등 선수 3명을 참가시킨다고 발표했다.
14일 출국하는 내야수 오지환과 정주현은 15일부터 10월14일까지 4주간 텍사스 레인저스 루키팀인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소속으로 교육리그에 참여하게 된다. 포수 김태군은 21일부터 합류한다. 2군 서용빈코치가 선수들을 인솔하고 배요한 트레이너가 동행할 예정이다.
LG는 이번 교육리그를 통해 유망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모하고 코치와 트레이너에게 선진 야구에 대한 경험을 쌓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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