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단 주요선수들의 PO전망
●삼성 박진만=분위기가 중요하다. 특히 단기전에는 수비가 안정된 팀이 유리한데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다. 결국은 실책으로 승부가 갈릴 것같다. 롯데하고 두산의 준플레이오프가 바로 그랬지 않나. 아무리 뛰어난 수비수라도 큰 경기에서 실책을 할 수 있다. 그런 조금만 흐름이 경기 큰 승부를 가르는게 포스트시즌이다. SK나 두산이나 분위기는 좋아보인다. 일단 일방적인 승부는 아닐 것같고 5차전까지 갈 듯하다. 굳이 우세를 말하자면 시즌 막판 19연승이라는 놀라운 상승세를 보인 SK 손을 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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