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유격수' 박진만, 21일 1군 복귀할 듯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진만(34)이 오는 21일 대구 LG전에 앞서 1군 무대에 합류할 전망이다.
선동렬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19일 대구 SK전에 앞서 "21일 대구 LG전에 앞서 박진만을 1군에 합류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산 5차례 유격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품에 안았던 박진만은 6월 11일 1군 명단에서 제외된 뒤 3루까지 수비 영역을 넓혔다.
박진만 역시 "유격수와 3루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계속 유격수로 뛰다 3루 수비를 하니까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 유격수에 비해 움직임이 적은 편이고 해야 할 플레이도 적은 편"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선동렬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19일 대구 SK전에 앞서 "21일 대구 LG전에 앞서 박진만을 1군에 합류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산 5차례 유격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품에 안았던 박진만은 6월 11일 1군 명단에서 제외된 뒤 3루까지 수비 영역을 넓혔다.
박진만 역시 "유격수와 3루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계속 유격수로 뛰다 3루 수비를 하니까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 유격수에 비해 움직임이 적은 편이고 해야 할 플레이도 적은 편"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사 > 201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귀 임박' 박진만, "순발력 향상위한 훈련에 중점" (0) | 2010.09.25 |
---|---|
삼성 '베테랑 유격수' 박진만, 21일 1군 복귀할 듯 (0) | 2010.09.25 |
박진만 PS도 못뛰나 (0) | 2010.09.14 |
박진만의 변신 'PS 비밀병기' (0) | 2010.08.28 |
seven-Better Together (0) | 2010.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