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내야수 박진만이 26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한국시리즈(KS) 2차전 선발 출장 명단에서 제외됐다. 박진만은 왼 무릎 부상에 시달렸고 최근에는 감기 몸살을 앓았다. 이만수 SK 감독대행은 "팀이 시즌 막판까지 2위 다툼을 하느라 박진만이 무리해서 경기에 나섰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체력 소모가 많았다. 휴식을 주고 싶다"고 했다. 최윤석이 박진만 대신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윤석의 생애 첫 KS 출장.
[이모저모] SK 박진만, KS 2차전 선발 제외 된 이유는
[일간스포츠] 입력 2011.10.26 20:59수정 2011.10.26 20:59▶SK 내야수 박진만이 26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한국시리즈(KS) 2차전 선발 출장 명단에서 제외됐다. 박진만은 왼 무릎 부상에 시달렸고 최근에는 감기 몸살을 앓았다. 이만수 SK 감독대행은 "팀이 시즌 막판까지 2위 다툼을 하느라 박진만이 무리해서 경기에 나섰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체력 소모가 많았다. 휴식을 주고 싶다"고 했다. 최윤석이 박진만 대신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윤석의 생애 첫 KS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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