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2011년

[mk포토] SK 첫 득점 박진만 `이만수 대행과 짝!`

사비성 2011. 10. 30. 16:57

[mk포토] SK 첫 득점 박진만 `이만수 대행과 짝!`
기사입력 2011.10.29 16:21:46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스와 SK 와이번스의 4차전 경기가 29일 오후 2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2011 프로야구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 윤성환의 폭투에 득점에 성공한 박진만이 이만수 대행과 하이파이브를 하고있다.

삼성과 SK 두 팀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 선발로 삼성은 윤성환을 SK는 김광현을 내세웠다.

7전 4선승제로 치르는 한국시리즈 4차전이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1차전은 삼성이 신명철의 2타점 적시 2루타에 힘입어 2-0으로 이겼고, 2차전은 배영섭의 적시 2루타로 승리해 기선을 잡았다.

하지만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3차전 SK 홈 경기에서 삼성은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SK 박재상과 최동수의 솔로 홈런으로 2:1로 패해 경기 스코어 2:1으로 삼성이 앞서있는 상황이다.

한국시리즈 4차전의 시구는 배우 구혜선이 또 `색소폰 신동`으로 유명한 허민 군이 색소폰으로 애국가를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