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조동화의 100안타를 이끈 '이명기 효과' 기사 中
[일간스포츠] 입력 2014.09.13 18:15수정 2014.09.13 18:44
가을 야구 진출에 좋은 징조 같아 기분이 좋았다. 팀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다. 주장 (박)진만이 형이 돌아와 더욱 단단해졌다. 앞으로도 내 기록보다는 팀 승리를 위한 플레이로 도움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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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를 말한다] <8> 라쿠텐 다시로 도미오 “소프트뱅크가 잘하는 건 이대호 효과” 기사 中
기사입력 2014-09-08 11:31
한국에 대한 추억, 그리고 제자들
기억에 남은 선수가 있냐고 물어보자 “두 명이 있어요. (박)진만이하고 (최)동수죠. 참 좋은 친구들이죠”라고 말했다. 성은 빼고 이름만 불렀다. 친근함이 느껴졌다. “걔네들 잘 있어요? 동수 이 녀석은 코치하고 있나요?”라고 계속 물어왔다.
지난주에 둘을 모두 만났었기에 근황을 자세히 알려줬더니 다시로 코치는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 녀석들한테 나 잘 있다고 꼭 전해줘요”라며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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