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진만, 내가 바로 오키나와 야수 MVP
이영훈 입력2015.03.02 17:21 최종수정2015.03.02 17:21
[인천공항=스포츠투데이 이영훈 기자] 인천 SK 와이번스 박진만이 2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SK 와이번스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한국, 일본 프로야구팀과 7경기를 치러 3승 4패를 기록했다. 오키나와 캠프 투수 MVP는 3경기 출전해 4이닝 2피안타 6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한 채병용이 선정됐으며, 야수 MVP는 3경기에 출전해 9타수 6안타 2득점 1도루 1볼넷 타율 0.667을 기록한 내야수 박진만이 차지했다.
한편 SK 와이번스 선수단은 3일 휴식 후 4일 인천 송도LNG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이 끝난 뒤 대구로 이동해 5일 영남대와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7일부터 시범경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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