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 '피렐라 투런포에 주먹 불끈' [MK포토]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무사 1루에서 삼성 피렐라가 2점 홈런을 치자 박진만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48승 68패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삼성을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9위의 삼성 역시 두산에 맞서 승리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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