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유격수' 박진만 감독이 WBC 대표팀에 보내는 응원 메시지, "위축되지 않는 게 가장 중요"
[OSEN=손찬익 기자]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현역 시절 각종 국제 무대에서 그물 같은 수비를 선보이며 '국민 유격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획득, 2006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진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신화 등 대한민국 야구의 국위선양에 이바지했다. 그는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WBC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박진만 감독은 "그동안 대표팀이 전력 약화 우려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건 하나로 뭉치는 힘과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팀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가짐은 외부에서 판단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번에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OSEN=손찬익 기자]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현역 시절 각종 국제 무대에서 그물 같은 수비를 선보이며 '국민 유격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획득, 2006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진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신화 등 대한민국 야구의 국위선양에 이바지했다. 그는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WBC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박진만 감독은 "그동안 대표팀이 전력 약화 우려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건 하나로 뭉치는 힘과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팀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가짐은 외부에서 판단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번에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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