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고 투수라는 확신 드는 투구" 국민 유격수, 푸른 피의 에이스 향해 또 한번 극찬 [오!쎈 포항]
“원태인이 현재 리그 최고의 투수라고 생각하는 나의 마음을 확신케 만드는 오늘 투구였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을 향해 또 한번 극찬을 쏟아냈다.
원태인은 20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무실점(2피안타 8탈삼진)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12승째를 거뒀다. 이후 최지광(1이닝), 임창민, 이상민, 김대우(이상 ⅓이닝), 김재윤(1이닝)이 3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삼성은 원태인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을 3-0으로 꺾고 16일 창원 NC전 이후 4연승을 달렸다.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는 3안타 1타점을 올렸고 강민호와 이재현은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원태인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을 3-0으로 꺾고 16일 창원 NC전 이후 4연승을 달렸다.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는 3안타 1타점을 올렸고 강민호와 이재현은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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